예전에 읽었던 이책을 다시금 꺼내 읽었다. 이 책의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금새 읽었다.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. "소설은 소설로 읽자. 아이들이 책 속 내용에 빠져들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읽어주자. 무엇을 어떻게 읽든 읽는 자의 권리이다." 책읽기는 전적으로 스스로 마음이 동해야 올바른 책읽기가 된다. 책읽기는 내 마음을 키워주는 무엇보다 중요한 행위이며 최고의 공부방법이다.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함께 책을 읽고 책을 소재로 생각을 나누고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는 모습! 생각만해도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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